우리 건축주님의 소중한 삶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윤성하우징은 건축주님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연구합니다.
우리 윤성하우징 건축주님의 꿈과 희망을 담은 이야기를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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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짓기를 하면 누군가는 10년은 늙는다고 표현을 합니다
그만큼 신경도 많이 쓰고 예상치 못한 일들에 연속이라는 뜻 이겠죠
본격 집짓기의 시작인 설계부터 착공까지 그리고 건축의 끝 준공.
이 모든게 윤성의 덕분에 순탄하게 다치는 사람없이 훌륭한 내집마련이 되어서 많은 관계자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윤성을 선택하는 이유에 대하여 단 한마디로 표현을 해보자면
"기술적 노하우에 깊은 신뢰" 라고 생각합니다.
모양이 예쁜집들은 얼마든지 많고 건축주 안보이는곳에 덮어버리면 사실 그만입니다. 다시 뜯어서 확인할 수 없으니까요
처음에는 저도 시공자재를 싼 것을 쓰지 않는가? 인부들의 시공실력,경력은 얼마나되는가?
목조주택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인가?
여러가지에 대한 의문과 감시로 시작한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터파기 시작하고 기초가 완료될쯤 그 의문들은 하나 둘 씩 사라져갔지요.
믿고 맡기면 집은 지어지지 않습니다 건축주가 아는만큼 보이기 때문이지요.
원하는 방법으로 시공을 하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현장소장님하고
더 좋은 시공방법에 대한 끊임없는 대화가 필요합니다.
내가 건축주인데 내가 해달라는대로 해주지 왜 말이 많아?
이렇게 생각 하시는분들이 요즘은 없겠죠 ^^;;
설계실에 정희국실장님, 인테리어실에 박영진실장님 탁유진사원, 시공관리실에 임형준대리, 김의수 현장소장님
윤성의 모든 분들이 힘써주셔서 이 집이 완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사미팅 시 윤용식 사장님께서 주신 따뜻한 말한마디가 더 힘이 되었습니다.
뭐.. 다들 아시겠지만 사진으로 잠깐 볼까요 ?
항상 모든 시작에는 토신님께 이 모든일이 다치는사람없이 잘~이루어 낼수 있도록 해달라고 막걸리는 붓는것으로 시작됩니다
터파기가 시작되고 매트기초가 세워졌군요.
3월28일날 터파기 시작하여 4월4일날 매트타설이 이루어진것 같습니다.
철근의 양 품질, 콘크리트의 품질 모두 만족했지요.
(오히려 버림을 너무 많이 치는 바람에 나중에 좀 힘들었어요)
어느덧 골조가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윤성하우징의 기본 1층 전고는 2700으로 대단히 높습니다.
여러분들이 살고있는 아파트는
천장고가 2300밖에 안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지.. 지금보다 40센치가 감이 안오신다면
사람머리 두개 정도 들어가는 공간이겠네요
골조가 올라가는 모습을 보자면 참으로 경의롭고 아름답습니다.
나무 재단할때 나는 냄새도 좋구요.
시공사진으로 보아하니 골조올라간지 2일째 되는날인거 같습니다.
골조가 끝나고 지붕에 방수시트까지 덮으면 내장공사가 시작이됩니다.
설비공사를 필두로 집안의 뼈대안에 이쁘게 넣어주는 작업이겠지요. 난연CD관 안으로
모든 전기들이 들어가는 모습이네요
콘센트 위치라던지 전기스위치등을 도면과 비교해보고 실제로 그 위치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추가해야 한다면 지금 이 작업때 해야 합니다
실제로 저는 몇개 추가하고 스위치 위치도 바꾸고 했어요
설비하시는분들이 이거 좀 불편할 수 있어요 라고 말씀하시면 바로 현장에서
체크해보고 아 그럴수도 있겠군요.
바꿔주세요! 라고 하면 쓱삭 쓱삭 바뀌어집니다.
설비공사가 끝이 나면 인슐레이션 취부에 들어갑니다. 바로 단열재 이겠죠.
윤성의 기본스펙은 2*6의 내 외벽을 갖고있기 때문에
R19의 단열재도 충진이 가능합니다. 2*4로 지은집을 보신분있나요? 정말 벽체가 가늘어요
ㅎㅎ 뼈대가 내부까지 2*6이니 더 튼튼하겠죠?
가끔 다른집들 짓는것 보자면 기와를 올리는데 내벽을 2*4를 쓰시는분들이 있더라구요.
서까래는 무려 2*12를 쓰시는데 말이죠...
안된다는 없지만 선택은 자유입니다.
그럼 내부를 할때 외부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고있을까요? 바로 외장입니다.
목조주택은 창문이 먼저 들어가고 외장이 시작되는데요
창문에 외장재가 묻지 않게 비닐로 이쁘게 보양을 하셧네요.
비계(아시바) 라고 하는것을 설치 하여 하늘계단을 만들었네요
제가 선택한 자재는 스터코플럭스입니다.
내,외장 페인트 하시는분이 우리집의 3D이미지를 보시고 지붕색깔은 뭐냐
페이샤(처마쪽)의 색깔 물 홈통의 색깔등을 깔맞춤으로
이쁘게 저한테 의견을 주시네요. 그래서 지붕(아스팔트2중그림자슁글)은 돌회색 페이샤는
검정색 페인트 빗물받이는 흰색입니다.
무슨말인지 모르시겠다면 맨 위에 사진을 보세요 ^^
예쁜 유리섬유옷을 입으면 석고보드로 내장을 하기위한 초석이 다져집니다.
석고보드 2P를 시공하는게 기본이고
건축주의 취향에 따라 1P는 합판으로 하실 수도있겠네요. 저는 집에 뭐 주렁주렁 달아매는거
매우 싫어해서 석고2P로 합니다.
석고보드는 집에 화재가 발생했을경우 골조로 옮겨붙지 못하도록 내화성능을 지켜주는 소중한 아이 입니다.
여기까지 진행된 상황을 보니 터파기-매트-토대목-골조-설비공사(수도 보일러 전기 방통) 이후 내장공사의 시작이네요
건축주의 취향에 맞춰 자르기도 하고 파기도 하고 구멍을 내기도 합니다. 문의 크기나 기타 자르고 다듬을게 있다면
이 공정에서 마무리 하셔야 해요.
같은사진 다른 느낌이죠. 내장공사가 종료되면 타일을 시작합니다.
우리의 싱크대에 크기에 맞춰 인테리어미팅때 골라놓으신
이쁜 타일들 마구마구 붙여주시면됩니다(실제로 마구 붙이지는 않죠.
옆에 레이저수평기도있네요)
화장실에도 타일이 붙고 위생기구까지 설치되면 이제 남은건 뭐다!
도배,조명하고 마루가 되겠습니다~
남은 공정들은 다들 너무 익숙한 공정이니 따로 사진첨부는 안할께요 ^^
나중에 윤성에 소개될 기회가 있으면 그때 자세~~히 보세요
이제 남은건 외장 마무리 군요.. 제가 지은집은 택지에 속하다보니 이것저것 규제가 참 많습니다.
자연배수도 아니고 계획배수라서 우수관도 설치를 해야 하고 나무도 심어줘야 하고 심지어!
지붕에 경사각이나 담장까지도
규제가 있어요 ㅎㅎ (교회같은 뽀쪽한 첨탑은 안된다네요)
외장재 색도 울긋불긋한 색상은 안된다고하고 ㅎㅎ
결국 기단부 파벽돌을 가장 마지막에 붙이기로 합니다. 왜냐구요?
우수관 공사 사진입니다 -_-;; 미리 하면 좋았겠지만..
빗물받지 홈통이 위치를 변경하는 탓에 미리 하기가 힘든가바요..
제가 처음에 말씀드린 버림을..너무많이 첬다고 말씀드렸는데(위에 포크레인하시는분이 버림할때도 오신분)
본인이 300만 파야하는데 400이상 파놓은대도 있어서 나중에 저버림을
뿌레카로 쪼는데 ㅠㅠ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제가 하는 말이 무슨말인지 모르시겠다구요? 공부하세요!
건축주가 아는만큼 보이는거니까요^^;;
기단부와 현관포치는 파벽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제 외부에 CCTV설치하고 이것저것 폐기물 방출하면 끝나는군요..
3월28일 터파기를 시작으로 6월13일 준공허가 까지 끝나고 사용승인이 났습니다.
예쁘게 찍은 집 사진들은 나중에 한번더 소개가 된다고 하니 궁금하시는 분들은
홈페이지 제일 밑에 전화번호에 물어보세요^^
이사하고 한달 살아본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1. 생각보다 집은 시원하고 좋습니다. 아파트대비 단열은 확실히 좋구요
2. 방음성능도 기대이상입니다. 저는 콘트리트 주택만 살아봐서 목조의 방음성능을 기대 안했는데
요 몇일 마른장마 라고 비가 많이 왔지요? 밖에 비오는소리 하나도 안들릴만큼 조용해요
3. 2층은 생각보다 덥습니다. 이건 RC든 목조든 다 해당되는 말이겠지요
열대야에 잠을 못 이루신다구요? 저희는 요즘 새벽에는 추워서 이불덥고자요 ㅠㅠ
지금도 밖에는 32도인데 집안에는 27도네요
도전해보시면 너무도 즐거운 집짓기의 모든 과정이 기다리고있습니다
예비 건축주님들도 힘내시길 바래요~